한달 동안 매트 구매 때문에 고민하다 드디어 리코코 클린 롤매트로 결정!!
매트 구매시 고려한건 우선 오래 써야한다. 그리고 가격이 적절해야 한다. 또 집안 인테리어에 어울려야한다.
무엇보다도 이제 6개월에 들어가는 울아기가 걷기 시작할 때 매트 끝에 걸려 넘어져서는 안된다였다.
매트 두께 때문에 폴더매트를 고려하다가 오래쓰기 힘들 것 같아서 리코코 이모션매트를 사기로 결정했었다.
그런데.... 아기가 생각보다 잘 넘어져 꽈당할 수 있다는 지인의 말을 들으니 또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결국은 폴더매트로 결정~~!!!
무조건 오래쓰려면 청소도 간편해야하고 음식물이 흘렀을 때 잘 닦여야 하는 것으로 해야하는데
클린 롤매트는 이런 것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것이었다.
1. 우선 베이지톤이라 안그래도 집안에 아기 용품이 많아 지저분해보이는데 다행이 거실매트가 튀지 않아 잘 어울렸다.
2. 매트 접히는 부분 특화로 정말 틈새 끼임 없이 청소가 가능했고
3. 1.5센티 얇은 매트와는 비교가 안되게 두꺼워서 아기 넘어짐에 충격흡수가 잘 되었다.
살짝 뽀드득 소리가 나지만 걷을 때 불편함이 없고 허리가 않좋아 바닥생활이 힘든 나에게도 적당한 쿠션감이라
앉아있을 때 불편함이 없어 좋았다.
매트구매시 미끄럼 방지패드도 함께 구매했는데 하길 잘했다.
매트와 매트 연결부분에 패드를 깔아두니 매트 들뜸도 없고 전혀 밀리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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