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후기를 설치하고 거의 한달 다되어 가는 시점에
작성합니다.
5살 남아같은 여자아이를 키우는 집인데
우연히 지인을 통해서 알게된 꿈비 매트를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짤라서 쓸 수 있다는 장점에 최대한 빈공간 없이
아이가 다니는 길목에는 매트를 깔 수 있게 되어
아이 에게나 아랫집에 피해는 좀 더 줄일 수 있겠
거니 하며 큰 기대감 없이 구매 하게 되었지요.
매트를 필요한 곳에 깔아 둔 뒤 어른인 제가 직접
매트 위에서 제자리 뛰기를 가볍게 뛰어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충격 흡수가 잘 되면서
소음쪽도 매트 깔기 전 후로 90프로 정도?
줄어 들어서 의외로 깜짝 놀랐고 매우 기쁘기
까지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아이가 뛰어다녀도 마음까지 편해 지더군요.
전에는 매번 집에서 뛰어 다닐때 마다
괜히 아이만 야단만 쳤는데 이제는 그럴일
없어서 정말 마음이 편했고
완충역활도 좋다 보니 아이가 간혹 뒹굴거나
넘어지더라더 다칠 염려는 덜해서 더 안심되고
마음에 듭니다. 작정하고 거금들여서 샀는데
정말 돈 이 전혀 아깝지 않네요.
사진 촬영은
퇴근 후 밤늦은 시간에 매트를 깔긴 했지만
집안 분위기가 좀 무거운 톤인데
매트를 깔고 나니 확실히 분위기가
밝아져서 한층 더 마음에 듭니다.
진심 후회없는 선택을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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