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우리 아가 첫 침대로 구매했던 럭키 범퍼침대
이제 8개월이 되면서 기고 서기 시작하니 거실에서도 안전하게 맘껏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거실장에 가드를 두를까 고민하다 사용하고 있던 범퍼침대를 거실에 놓아보니 사이즈도 딱 맞고 한쪽면만 펼처서 기존에 있던 매트에 연장해서 사용하니 집고 좁아보이지 않으면서 놀이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집이 베란다를 튼 집이라 베란다 쪽으로 아기가 가지 못하게 가드를 치거나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범퍼침대 하나 놓으니 이 것도 해결 되었구요 안방 범퍼침대는 아이보리, 거실엔 그레이로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 그레이가 더 예쁘네요 밝은 그레이라 LED 전등 밑에서 보면 옅은 하늘색 같기도 해요
다만 한쪽 면을 폈을 때 다른 쪽 가드 고정이 단단하지 않은 점이 아쉬워요 저희 집은 범퍼침대가 거실에 꽉 차는 크기라 괜찮은데 아닌 분들은 이 점 고려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기가 잡고 서면 가드가 흔들흔들ㅠ 베이비룸 가드가 필요 할 것 같아요
매트 두께는 4cm로 두툼해서 앉아 있다가도 머리 꽝 하며 넘어지는 때도 있는데 아프지 않은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일어나더라구요
여러모로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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