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100일쯤부터 아기침대가 꽉 차더니 잘때 계속 옆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좁아보이더라구요 ㅠ
꼼꼼한 성격탓에 출산 전부터 범퍼침대를 알아봤었고 3가지 제품을 후보에 두고 조금 더 고민하다 다음과 같은 장점으로 꿈비제품을 픽했습니다.
꿈비 트윈스타 플러스는 타 범퍼침대에 비해 관리가 쉬워요. 일단 사방이 베이비룸 가드로 통풍이 가능하고 쿠션가드 커버를 벗겨 세탁가능해요.
두번째는 안전성인데요. 쿠션가드가 생각보다 도톰해서 아기가 벽에 부딪혀도 안전하구요. 베이비룸 가드로 아이가 보이니깐 주방에서도 수시로 확인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베이비룸이 밀리지 않을까 제일 염려했었는데.. 괜한 걱정을 했다 싶었어요. 끈으로 연결해서 고정시키니 제가 기대어도 잘 밀리지 않게 고정이 되더라구요.
세번째는 사이즈 정말 만족합니다. 수유할때 같이 누워야 해서 큰 사이즈만 찾았거든요. 제 키가 165cm인데 베개배고 누워보니 조금 여유있게 누울수 있어요.
그리고 베이비룸가드에 문이 있으니 위험하게 넘나들지 않아도 되서 이것또한 장점이네요^^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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