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뒤집고 기려다가 머리를 쿵쿵 박기 시작하면서 매트가 필요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고 한번 사면 오래 사야하므로 며칠 검색에 매달렸습니다. 소재의 안전성, 거실의 크기, 청소의 용이성, 그리고 밟았을때 느낌이나 소리, 복원력 등을 살피다보니 리코코 클린롤매트만한 제품이 없었습니다. 다른 유명한 매트들도 살펴봤지만 한두가지씩 맘에 걸리는 부분이 있었고, 지난달에도 꿈비 월드스타 범퍼침대를 사서 만족스럽게 쓰고 있던터라 크린롤매트 1+1으로 구입했습니다. 냄새도 전혀 안나고 깔아놓고보니 아기도 더 잘 기고 뒹굴거리네요. 틈이 없어서 먼지도 끼지않고 약간 걱정스러웠던 밟는 소리도 없어서 대만족입니다. 부모님들이 오셔서 진작 사지 그랬냐고 하십니다. 추후에 추가 구입하여 더 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