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된 아이가 있는데 온 집안 구석 구석 기어다니고 잡고 서고 걷는 우리 아들래미
매트를 깔았는데도 이상하게도 매트 없는 곳으로 기어가서 놀아요
계속 같이 붙어 있는다고 하더라도 이리쿵 저리쿵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베이비룸을 검색했는데 정말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할지
이또한 고민이더라구요 타 브랜드도 검색 많이 해봤는데
결국 꿈비로 선택했어요 이유는
1) 솔직히 전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색상도 흰색이 아닌 베이지 흰색은 색바램이 있을거 같고
아무래도 빨리 지져분해 질거 같아서 꿈비 베이지 색상을 선택했는데 역시 정말 잘한 선택인거 같아요
디자인 자체가 유치하지도 않고 좀 고급스러워요
2) 그리고 밀림이나 흔들림 어느정도는 잡아주는거 같아요 단... 고정끈은 필수로 주문해서 어느정도 고정시킨후
사용하는게 좋을듯해요 전 고정끈을 주문안해서 임시로 다른끈으로 고정했는데 흔들림 어느정도 잡아주더라구요
아이가 사용하기 안전한거 같아요
3) 꿈비 베이비룸은 활용성이 좋은거 같아요 아시다시피 범퍼침대로 사용이 가능하잖아요
전 아쉽게도 알집매트를 미리 구입후 꿈비를 알게되어서 매트는 알집매트를 사용중인데
추후에 매트가 필요하다면 꿈비 매트를 구입할 예정이에요
이제 보름 정도 사용했는데 어느정도 만족하지만 저희 아이가 베이비룸에 혼자 있으면 울긴하더라구요 아직
적응 기간이 좀더 필요한듯 싶어요 빨리 우리아이가 베이비룸에서 혼자 잘 노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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