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돌 선물로 여러 가지 고심하다가 최종적으로 고른 제품입니다. 있으면 유용하게 잘 쓰는 육아용품이 아기 소파인데 의외로 가격대가 있어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까울 수도 있다고 해서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아기와 엄마가 좋아해 주셔서 참 뿌듯했습니다. 시중에 아기 소파가 많이 나와 있지만 꿈비 오래오 소파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생후 6개월부터 7살까지 길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케어 쿠션과 세트로 구매하면 허리를 기댈 수 있어 허릿심이 약한 월령 수 적은 아기들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쿠션 끼운 소파에 아기를 앉혀놓고 보면 엄청 귀엽습니다. 아기도 쿠션이 보드랍고 폭신폭신한지 낮잠 잘 때 베고 자거나 안고 잔다고 합니다. 더 자라서는 메쉬 쿠션으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만족스럽습니다. 기왕이면 구매하는 김에 쿠션들도 같이 사는 거 추천해 드립니다. 나중에 이모가 사준 소파에 앉아 책 읽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더 뿌듯할 것 같습니다. 음식물을 흘리거나 물을 쏟아도 방수 제품이라 쓱쓱 닦으면 아무 문제 없는 것도 마음에 들고, 소파 뒤에 손잡이가 있어 성인이 이리저리 들고 다니기도 간편해 선물 받은 분이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오랜만에 구매해서 후회하지 않는 제품입니다. 구매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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