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아기가 9개월되니 아기침대가 비좁아졌어요.
자세변경 하기도 어려워져 움직일 때 쿵쿵 소리가 나고, 난간 사이로 팔다리가 삐져나오기도 해서 위험하더라구요.
범퍼침대를 사려고 찾아보니 꿈비 범퍼침대가 좋다고하여 구입했는데, 현명한 선택 같아서 뿌듯합니다.
가성비 짱이더라구요~ 넓어서 아기가 자면서 뒹굴거리기도 편하고, 모서리를 끈과 부직포로 연결해서 튼튼하구요.
블랭킷은 아직 얇아서 안 써보긴 했지만, 유모차에 아기 태우고 덮어주는 용도로 쓸 수도 있고 디자인도 예쁘네요. 베개는 핑크핑크하고 꼬리가 달린게 너무 귀엽네요. 오래도록 잘 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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